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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맛집,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리틀하노이' 오픈

전주 전북대학교 앞에 여러 가지 베트남음식을 즐길 수 있는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리틀하노이'가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곳의 베트남쌀국수는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재료를 이용하여 베트남하노이 현지의 전통 있는 쌀국수 맛집의 장녀(長女)가 국제결혼을 통하여 한국에 귀화, 직접 조리하고 있어 현지의 맛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재료의 유통단계를 없애고 셀프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인하여 점심시간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방문하며 저녁식사시간이 지나서도 야식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으로 인하여 오픈 1개월만에 맛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리틀하노이 전북대점 관계자는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건강식으로 쌀국수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있다" 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어머니께 배운 그대로 양질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건강식이라는 이미지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베트남 현지 수준의 베트남음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맛집 리틀하노이 전북대점은 볶음밥, 볶음면 등도 제공하여 베트남음식을 즐기기 좋다.
(금강일보_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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