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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매업계, 베트남 사업 확장

 베트남의 많은 지방이 방역 조치를 완화하고 백신 접종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일본 소매업체들이 베트남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18개국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교토의 유명한 카페 체인 아라비카가 베트남에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장소를 물색한 결과 호찌민시 1군 응우옌후에 거리에 위치한 더 카페 아파트먼트를 선택했다.

10월 말 유명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는 하노이 하동군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그 직후인 11월 초 유니클로는 15,000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베트남 첫 온라인 쇼핑몰을 개장했다. 유니클로는 베트남 진출 2년 만에 1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45개 공장과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2026년 제1차 룽꾸면 히말라야 벚꽃 축제, 2026년 1월 3일 개최

2026년 제1차 룽꾸면 히말라야 벚꽃 축제, 2026년 1월 3일 개최

2026년 1월 3일, 뚜옌꽝(Tuyên Quang)성 룽꾸(Lũng Cú) 면에서 2026년 제1차 룽꾸면 히말라야 벚꽃(Prunus cerasoides, 베트남어: Mai Anh Đào·마이아인다오) 축제’가 본격 개막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룽꾸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꽃 축제로, 화려하게 피어난 히말라야 벚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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