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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베트남 ‘빈증 제2공장’ 준공식

이랜드 베트남은 지난 4월 7일 빈증 제 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공장은 바닥면적이 17,600m2이고 지난 2015년 6월에 착공하였다. 아우터 점퍼 의류 전문 제조 공장으로서 직원은 1,800명을 채용하고 있다. 이랜드 본사에서 이은홍 사장이 참석하였고, 이랜드 베트남에서는 김동주 법인장, 김훈 법인장, 김성규 본부장 등이 참가하여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빈증 제2공장은 뉴밸랜스, 케이스위스, 타미힐키거 등 유명 스포츠 웨어를 연간 100만장 이상 전문으로 생산하게 된다. 이은홍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고객, 투자자, 종업원, 협력업체를 섬겨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랜드 베트남은 베트남에 5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총 종업원 수는 7,000명에 이르고 있다. 이 밖에 이랜드 그룹에서 투자한 SY비나는 원단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고, 탐콤이랜드는 방직, 제직, 편직, 염색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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