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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뜨 가을 축제, 9월~12월 연속 3개월간 꽝닌성에서 개최

꽝닌성 옌뜨(Yên Tử) 동은 ‘옌뜨, 명상의 가을’이라는 축제가 9월부터 12월까지 옌뜨 국가 특별 유적지와 일부 유적지, 관광지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가을 축제에는 가을 옌뜨를 다루는 예술 창작 대회, 옌뜨 주제 사진 공모전 대회, 시·노래 창작 대회 등도 마련된다. 축제를 방문하면 관광객들은 옌뜨 느엉(Nương) 마을 내 서낭당 마당 앞에서 진행되는 초롱등 만들기 대회의 문화적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고, 썸(xẩm) 전통 예술 감상, 등불 띄우기 체험과 더불어, 옌뜨동에 거주하는 자오타인이(Dao Thanh Y)족의 고유문화를 엿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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