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모습 (사진: VOV) |
올해 컨퍼런스의 새로운 특징은 ‘대사 간 대화’ 특별 세션이 신설된다는 점이다. 이 세션에서는 평화 유지의 책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공유된다. 이와 더불어, 젊은 연구자들이 ‘연대 강화, 불확실성 극복’ 방안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세션도 별도로 마련되었다.
앞서 첫째 날(11월 3일) 회의에서는 동해의 새로운 정세 변화, 주요 강대국들의 전략,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해양 기술의 영향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전문가들은 동해의 긴장 완화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과 구체적인 조치들을 다수 제안했으며, 특히 아세안 내 연대를 긴장 고조 위험을 억제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