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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에 어린이 보호를 위한 ‘혼자가 아니야’ 캠페인 공식 시작

10월 10일 오전, 디지털 신뢰(베트남어: Niềm tin số) 연합은 사이버 공간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이니셔티브인 ‘혼자가 아니야(베트남어: Không một mình)’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해당 캠페인은 공안부 산하 사이버 보안 및 첨단 기술 범죄 예방국(A05), 국가 사이버 보안 협회, 하노이시 인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는 또한 ‘함께 안전한 온라인’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공동체의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안전 기술을 교육하며, 인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베트남이 오는 10월 25일과 26일에 유엔의 사이버 범죄 방지 협약인 ‘하노이 협약’ 서명 개시 행사를 앞두고 진행되어, 국제적 관심 속에서 디지털 공간 내 아동보호에 대한 베트남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사이버 공간에 어린이 보호를 위한 ‘혼자가 아니야’ 캠페인 공식 시작 - ảnh 1행사 모습 [사진: daidoanket.vn]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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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글로벌 지수 제공기관인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스톡 익스체인지(FTSE) 러셀이 베트남 증권시장의 등급을 프론티어 시장(Frontier Market)에서 2차 신흥시장(Secondary Emerging Market)으로 공식 승격했다. 이는 베트남의 위상이 글로벌 금융 지도에서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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