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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득 담 부총리, 빈즈엉성 방역 점검

9월 16일 오후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중앙 업무단을 이끌고 빈즈엉성 코로나19 방역 점검에 나섰다.

회의에서 부 득 담 (Vũ Đức Đam)부총리는 빈즈엉성이 ‘그린존’을 유지, 확대하고 ‘레드존’을 제거하는 데 창의성을 발휘해 3그린(그린 공장, 그린 숙소, 그린 근로자) 생산 모형으로 기업의 생산 안정화에 기여했다며 높이 평가했다.


부 득 담 (Vũ Đức Đam)부총리는 현재 빈즈엉성이 코로나19 통제의 막바지에 있는 만큼 ‘뉴노멀’ 복귀를 위한 모든 방안을 계속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빈즈엉성에 백신을 우선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즈엉성은 대형 산업 중심지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백신을 조속히 우선 제공할 수 있도록 보건부와 계속해서 논의할 것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말한 바와 같이 바이러스를 절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백신 접종과 다른 여러 대책을 결합하면 중증환자와 사망자를 줄일 수 있고,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호주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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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매체 스카이뉴스 오스트레일리아(Sky News Australia)는 ‘의미 있는 문화 탐방지’를 찾는 호주 관광객들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지역 1위로 꼽았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스카이 뉴스는 베트남이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며, 양질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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