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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 다수 리조트 프로모션 진행

사파(Sa Pa), 빈푹(Vĩnh Phúc), 하노이, 화빈(Hòa Bình) 등 지방의 여러 호텔과 리조트가 다양한 식사 및 교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파 토파스 에코롯지 리조트는 1박 470만 동의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방갈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00만 동 상당의 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2박 이상 이용할 경우 하노이-사파 왕복 리무진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3박부터는 숙박비 10% 할인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내년 6월 말까지이다.

빈푹 플라밍고 다이라이 리조트는 12월 31일까지 1인당 99만 동부터 시작되는 1박 2일 상품을 판매한다. 조식 포함 빌라 숙박, 현대미술관 입장권, 리조트 내 해변 클럽 이용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하노이 멜리아 바비산 리트릿(바비 국립공원)는 10월 19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영업 재개 행사로 매일 조식, 2인용 아시안 식사, 어린이용 야외 클럽 무료 이용 등 리오프닝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피 웬즈데이 패키지에는 세네스 레스토랑 조식 매일 이용, 2인용 석식 및 차 1회 이용, 야외 클럽 무료 이용이 포함된다. 모든 패키지에는 바비 국립공원 입장권이 포함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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