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부이 타인 선 부총리는 2024년 APEC 주최국인 페루의 좋은 이니셔티브와 긍정적인 기여와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APEC 의제 이행과 APEC 협력 결과를 높이 평가했다.
‘공식 경제 및 글로벌 경제 전환 촉진을 위한 창조혁신과 디지털화’에 대한 토론에서 부이 타인 선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디지털 전환에 있어 베트남의 노력이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근로자와 기업들이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공평하게 이익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분야에서 APEC과의 협력에 대해서 부이 타인 선 부총리는 APEC 회원국들이 영업 신청, 세관과 근로자 사용에 대한 법률‧규칙 이행 감사 등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 경험과 기업과 국민들의 자본과 시장 접근성 개선 지원 경험 공유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총리에 따르면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근로자의 역량을 개선할 수 있고 동시에 권리와 이익에 대한 근로자들의 의식을 향상할 수 있어 공식 경제로 전환 과정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이날 베트남 대표단의 발표 내용이 회원국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회의의 문건에 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