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AI 에이전트는5월 19일에 출시되었으며, 지난 6월 3일 호찌민시에서 열린 2025년 비즈테크(Biztech 2025) 행사에서 시연되었다. 루나 베이스 AI는 자동프로그래밍을 위해 설계된 AI 에이전트로, 출시 24시간 만에 1,200건의 등록을 기록했다. 출시 첫 주 동안 2,3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생성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5,000명의 사용자가 루나 베이스 AI를 활용하고 있다.
루나 베이스 AI는 하노이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회사 측 분석에 따르면 프로그래머 1명이 하루 평균 200줄, 한 달에 4,500줄의 코드를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나를 활용하면 개발 비용을 최대 90% 절감할 수 있으며, 기존에 몇 달이 걸리던 프로젝트를 단 몇 주 안에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