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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주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최근 호주 매체 스카이뉴스 오스트레일리아(Sky News Australia)는 ‘의미 있는 문화 탐방지’를 찾는 호주 관광객들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지역 1위로 꼽았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스카이 뉴스는 베트남이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며, 양질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 뉴스는 또한 베트남을 활발하고 생명력이 넘치며 문화 정체성이 풍부한 국가로 평가했다. 호주 통계국(ABS)이 발표한 올해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베트남을 찾은 호주 관광객 수는 세계 유명 관광지 방문객 수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올해 1분기에는 2019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인사이드아시아 투어스(InsideAsia Tours)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기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오는 기간에도 베트남 관광의 열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베트남은 역사 도시, 붐비는 시장, 웅장한 자연 경관, 다양한 동식물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며, 베트남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국제 금융 허브 구축 노력 강화

베트남, 국제 금융 허브 구축 노력 강화

9월 25일~10월 1일 기간 독일을 공식 방문한 베트남 상임 부총리 응우옌 호아 빈은 지난 9월 29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에서 열린 세계국제 금융센터연합(WAIFC) 연례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WAIFC는 세계 주요 금융센터 간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협력 강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는 핵심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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