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결정은 지난 3월 26일 저녁 하노이시 미딘(Mỹ Đình) 국립 경기장에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차전 끝난 직후에 내려졌다. 이날 경기는 베트남팀이 0 대 3으로 인도네시아에 패배했다.
이날 경기의 결과로 베트남팀은 2026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에 진출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2차 예선 현재까지 베트남은 F조에서 1승 3패와 승점 3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6월 6일 필리핀 전과 오는 6월 11일 이라크 전 등 2개의 경기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