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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연극 100주년 기념 주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공연예술인협회는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베트남 연극 100주년 기념 주간 행사를 연다.

이 일환으로 베트남공연예술인협회는 여러 극장, 예술기관과 함께 유명한 공연을 진행한다. 베트남 극장에서는 르우 꽝 부(Lưu Quang Vũ)의 ‘5번 집의 좋은 사람(Người tốt nhà số 5)’, 청년극장에서는 르우 꽝 부의 ‘누가 범인인가(Ai là thủ phạm)’, Lucteam극장에서는 쑤언 찐(Xuân Trình)의  ‘바익 단 리에우(Bạch Đàn Liễu)’, 하노이 극장에서는 부이 부 민(Bùi Vũ Minh)의 ‘3동이 있어야 한다(Phải có ba đồng)’이 공연된다.

특별히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베트남공연예술인협회는 고(故) 부 딘 롱(Vũ Đình Long) 작가와 부이 느 라이(Bùi Như Lai) 감독의 ‘독약(Chén thuốc độc)’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베트남 연극사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아울러 베트남공연예술인협회는 ‘베트남 연극 형성 및 발전 100년 – 문제, 방향, 발전’ 세미나와 ‘베트남 연극 100년의 정수’ 갈라쇼를 연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15대 베트남 국회 제10차 회의, 성공리에 폐막

15대 베트남 국회 제10차 회의, 성공리에 폐막

베트남 수도 하노이 국회청사에서 40일간 진행되었던 15대 베트남 국회 제10차 회의가 12월 11일 오후 폐막 회의를 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 등 당과 국가의 현직 및 전직 지도자들과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제10차 회의는 정례 회기 안건을 처리하는 동시에 2021~2026년 제15대 국회 전체 임기를 총결산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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