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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파서 열린 '한국문화의 날' 행사

베트남 주재 한국문화원은 24일 베트남 소수민족이 몰려 있는 북부 산악지역인 사파에서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가수 한사라와 K팝 댄스팀 등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우리나라 문화가 소개됐다.

또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 등과 협력해 한국의 관광 자원과 한류 콘텐츠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후원하고 사파를 끼고 있는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베트남픽토리알/연합뉴스]

2025년 제1회 베트남 추계 박람회 개막

2025년 제1회 베트남 추계 박람회 개막

‘2025년 제1회 베트남 추계 박람회’ 개막식이 10월 25일 저녁 하노이 동아인 국립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개막식에는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를 비롯해 베트남 당, 국가, 정부의 현직 및 전직 지도부 인사들, 상공부 및 기타 부처, 기관, 지방자치단체 고위 관계자,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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