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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미얀마, 국방•안보 협력을 양국 관계의 핵심 축으로 격상

9월 5일 오후 하노이에서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대통령을 접견했다.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대통령을 접견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회담에서 양국 지도자는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고 고위급 및 각급 교류를 촉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새로운 시기에 당, 국가, 정부, 국회, 민간 외교 등 모든 채널을 통한 포괄적 협력을 긴밀히 조율하고 확대하며, 주요 협력 메커니즘을 조속히 재개하여 베트남과 미얀마의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양측은 국방·안보 협력을 양국 협력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

경제, 무역, 투자 협력과 관련해 레 민 흥 총리와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은 양국 간에 여전히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많고 상호 보완성이 크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어 양국 간 교역액 증대를 위한 방향성과 대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무역, 투자, 세관 분야의 협력 약속과 합의를 재검토하고 갱신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국 지도자는 인프라 및 항공 교통 연결을 비롯해 교육, 문화, 인적 교류, 지방 간 연계 등 여타 분야에서도 포괄적인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 협력과 관련해서는 국제법을 바탕으로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입장을 공유하며 지역의 평화, 안정, 협력,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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