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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화의 날, 지역 현장 중심으로 운영…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베트남 문화의 날 행사는 뚜렷한 성과를 내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 국민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팜 티 타인 짜 베트남 부총리가 10월 12일 오전 하노이에서 열린 '2026년 베트남 문화의 날 및 전 민족 대단결의 날 연계 추진 전국 화상회의'에서 강조한 핵심 지침이다.
팜 티 타인 짜 베트남 부총리가 10월 12일 오전 하노이에서 열린 '2026년 베트남 문화의 날 및 전 민족 대단결의 날 연계 추진 전국 화상회의'에서 강조한 핵심 지침이다. 사진: 럼 카잉/베트남통신사

팜 티 타인 짜(Phạm Thị Thanh Trà) 부총리는 베트남 문화의 날을 전 민족 대단결의 날과 연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합이라고 강조했다. 문화가 정체성을 형성하고 공동체를 결속하는 역할을 한다면, 국민 대단결은 이러한 가치를 지키고 널리 확산하는 원동력이라는 설명이다.

“국민들을 위해 문화 향유 공간을 최대한 개방해야 합니다. 박물관, 도서관, 극장, 영화관, 유적지, 명승지 등 문화·관광·여가시설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고, 시설 개방 확대와 운영시간 연장, 적절한 이용료 면제·감면 정책을 장려해야 합니다. 실질적인 효용성과 사회적 파급력, 그리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평가의 척도로 삼아야 합니다. 축제가 끝난 후에도 깊이 있는 공동체적 유대가 남고, 문화적 가치가 확산되며, 모범적인 문화 모델과 생활양식이 지속적으로 유지·발전되어야 합니다.”

올해 베트남 문화의 날과 전 민족 대단결의 날을 연계해 다양한 주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2026년 11월 전국 문화회의, 베트남 문화의 날 기념 특별 예술 공연, 2021~2025년 베트남 문화 발전 관련 예술 전시회, '2026 베트남의 선율(Thanh âm Việt Nam)' 프로그램, 제8회 하노이 국제영화제 및 베트남 문화의 날 기념 영화 주간, '베트남 문화 디지털 지도 플랫폼' 공식 발표 등이 포함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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