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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 4곳 삼성 공장 매출, 700억 달러 달성

최근 삼성이 발표한 2022 회계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의 매출은 2,340억 달러로 2021년 대비 8% 증가했다.

그중 베트남 내 4곳의 공장 매출은 약 700억 달러로 약 30%를 기여했다. 베트남 내 공장 수익은 약 46억 달러이다. 타이응우옌 삼성(SEVT)은 280억 달러로 베트남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공장이다. 현재 SEVT는 삼성의 세계 최대 스마트폰 생산 공장이다. 삼성은 2013년부터 타이응우옌에 2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현재 등록 자본은 75억 달러를 기록했다. 

삼성은 베트남에 18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2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한종희 삼성 부회장은 삼성이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 내 사업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에 대한 연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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