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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무부, 국제 파트너들과 정책 대화 회의 개최

11월 27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내무부는 ‘내무부‧국제 파트너 정책 대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노동기구(ILO) 베트남 사무소의 박신원 소장, 캐롤라인 냐마욤베(Caroline Nyamayembombe) 유엔여성기구 베트남 사무소장, 유엔개발계획(UNDP)의 람라 칼리디(Ramla Khalidi) 베트남 사무소장를 비롯해 주베트남 일부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베트남 내무부, 국제 파트너들과 정책 대화 회의 개최 - ảnh 1행사의 모습

이번 회의는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공동 관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심화‧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서 국제노동기구 베트남 사무소의 박신원 소장은 베트남과 국제 파트너 간의 3대 전략적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는 △제도적 역량 및 노동 거버넌스 강화 △포괄적이고 탄력적인 사회보장 △생산성이 높은 일자리 확대(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술 개발 및 디지털 전환 촉진등을 포함한다.

베트남 픽토리알 / 베트남 라디오 방송

팜 밍 찡 총리, 베트남 청년 기업가들, 애국심과 민족적 전통을 강력히 발휘해야…

팜 밍 찡 총리, “베트남 청년 기업가들, 애국심과 민족적 전통을 강력히 발휘해야…”

11월 27일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2025~2030년 임기 제8차 베트남 청년 기업인회 전국 대표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 청년 기업가들은 강력한 젊음의 에너지와 뜨거운 열정, 애국심과 민족적 전통을 발휘하고, 새로운 시대에 개척자 정신을 갖고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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