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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근로자, 2020년 총 14일의 공휴일

2020년에 근로자들은 총 14일의 휴일을 가진다. 

이는 지난 5년에 비교했을 때 가장 적은 일수이다. 이번 음력설에 노동자들은 2020년 1월 23일부터 1월 29일까지 7일을 쉬게 된다.
양력 설과 동일하게, 훙브엉 왕 국조기일인 4월 2일 (음력 3월 10일)인 목요일 하루를 쉬게 되지만, 주말과 연결하여 쉬기는 어렵게 되었다. 4월 30일과 국제노동절인 5월 1일에는 근로자들은 주말까지 합하여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4일을 쉬게 된다.
2019년 국회는 9월 2일 국경일에 휴일을 하루 더 추가하는 것에 대한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이는 2021년부터 발효되어, 올해 국경일에는 하루만 쉬게 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공식 방문한 태국 총리. 양자 협력 격상 의지 밝혀

베트남 공식 방문한 태국 총리. 양자 협력 격상 의지 밝혀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루어지는 패통탄 친나왓(Paetongtarn Shinawatra) 태국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에 앞서 팜 비엣 훙(Phạm Việt Hùng) 주태국 베트남 대사는 태국 소재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 특파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팜 비엣 훙 대사는 이번 태국 총리의 베트남 방문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한 협력 강화를 재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양국 지도자들이 양자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켜 더욱 심층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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