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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연설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약 20일 후 열리는 제10차 회의가 개막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차기 국회로 미뤄지는 미완의 과제를 남기지 않겠다는 기조를 분명히 하였다.
이번 제8차 전임 의원 회의에서는 총 21개 법률안에 대한 심층 토론 및 의견 수렴이 진행된다. 회의는 9월 29일 오후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약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경제‧재정, 문화‧사회, 국방‧안보, 외교, 감시, 법률‧사법 등 분야별 그룹 토론 방식으로 개편되어, 국회의원들이 관심 있는 사안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