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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통일 50주년 기념 국가 학술 세미나 오는 20일에 개최

오는 4월 20일 호찌민시에서 베트남 국방부는 ‘1975년 춘계 대공세 승리와 베트남 민족의 새로운 발전 시대’을 주제로 베트남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1975년 4월 30일~2025년 4월 30일) 기념 국가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4월 10일 오전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정보가 소개되었다.

해당 세미나는 베트남 혁명의 모든 승리를 결정짓는 요인인 당과 호찌민 주석의 올바르고 현명한 노선, 정책 및 리더십을 확인하고,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을 위한 의지와 결의를 재확인하기 위해 개최된다. 세미나에는 1975년 4월 30일 승리의 역할, 위상 및 역사적 의미와 국가 건설 및 수호 사업에 대한 교훈 특히 새로운 상황에서 베트남 사회주의 조국을 확고히 수호하기 위해 현대적이고 강력한 정예의 베트남 인민군을 건설하고 전투 준비 훈련 과정에 적용하는 경험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의 일환으로 호찌민시의 정책 대상 가족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호찌민시 호찌민 박물관에서 분향 및 헌화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응우옌 쭝 비엣 교수, 계명대학교 명예교수로 임명

응우옌 쭝 비엣 교수, 계명대학교 명예교수로 임명

6월 17일 베트남 수리공학대학교의 총장이자 베트남 수리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중 한 명인 응우옌 쭝 비엣(Nguyễn Trung Việt) 교수가 한국 계명대학교로부터 명예교수로 임명되었다. 계명대학교는 응우옌 쭝 비엣 교수의 수리공학 분야에 대한 헌신과 탁월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 임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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