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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하면 음성확인서 없어도 호찌민시 진입 가능

앞으로는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되었거나, 1회 이상 백신 접종을 받았을 경우, 별도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없이 호찌민시에 들어갈 수 있다. 백신 접종은 최소 14일이 경과해야 하며 회복은 6개월 이내여야 한다. 음성확인서는 불필요하지만 건강신고서 작성은 필수다.


공안에 따르면 이 같은 규정은 10월 20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만 음성 확인서가 요구된다. 아울러 예외적으로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코로나19 고위험 지역을 다녀온 사람들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코로나 4차 대유행의 최대 피해지역이었던 호찌민시는 10월 1일 이후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를 통제하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시로 진입하는 관문 12곳에 검문소를 설치했다. 
베한타임즈

호 꾸옥 중 부총리, 카인호아성 내 집중호우 대응 상황 점검

호 꾸옥 중 부총리, 카인호아성 내 집중호우 대응 상황 점검

한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베트남 인기 관광지인 다낭(Đà Nẵng)시, 호이안(Hội An) 지역을 포함한 베트남 중부 인기 문화 관광지 후에(Huế)시에서 냐짱(Nha Trang)이라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남중부 지방 카인호아(Khánh Hòa)성까지의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11월 18일 저녁 호 꾸옥 중(Hồ Quốc Dũng) 부총리는 카인호아성을 직접 방문하여 산사태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대응책을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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