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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엉끄엉 국가주석의 이집트 및 앙골라 국빈 순방, 아프리카와의 전면적 협력 촉진에 기여

8월 8일 부이 타인 선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이집트와 앙골라에 대한 국빈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순방이 베트남과 아프리카 간 전략적 협력 관계 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고 밝혔다.

부이 타인 선 부총리는 이번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이집트·앙골라 국빈 방문이 새로운 시대 속 베트남 외교의 위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집트와 앙골라 등 아프리카 지역 주요 파트너국과의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아프리카 전역 각국에 대한 베트남의 주요 정책 메시지를 확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는 베트남의 전통적 우방국들이 밀집하는 지역으로, 아프리카연맹(AU) 속 55개 회원국이 유엔 회원국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한다. 이 가운데 이집트는 아랍연맹(AL) 본부 소재지이며, 앙골라는 현 아프리카연맹 의장국으로 역내에서 중요한 위상과 역할을 맡고 있다. 르엉 끄엉 국가 주석의 국빈 순방은 아프리카 우방국들과 한결같은 우정을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국가 발전 목표 이행을 위해 다방면의 전면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시장과 파트너의 다변화하는 데에 기여하기도 한다고 부총리는 강조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8월 혁명(8‧19) 80주년 맞아 250개의 사업 기공‧준공 동시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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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9일, 250개 이상의 베트남 대규모 사업 및 공사에 대한 기공식과 준공식이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의 중심은 하노이 동아인(Đông Anh)면 국가 전시‧컨벤션 센터에 마련되며, 전국 80개 지점에서 온라인 및 실시간 화상 연결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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