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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베트남 벤처투자법인 설립

롯데벤처스가 베트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현지에 투자법인을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은 외국 투자기관 유치 법 개정을 추진하는 동시에 정부 차원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이다.롯데벤처스는 동남아 지역 중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베트남에 선제적으로 법인을 설립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정부의 기업등록발급 승인을 받은 외국계 벤처투자법인은 롯데벤처스가 최초다.이미 롯데벤처스는 올초 베트남 신선식품 유통사 샤크마켓에 투자하는 등 베트남 내 한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부터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베트남 실리콘밸리와 우수 기업 발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는 "베트남 최초의 외국계 벤처투자법인으로 펀드 조성·투자에 앞장서고 있다"며 "국내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 교두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한타임즈

베트남, 과학기술•혁신•국가 디지털 전환의 초기 진전 포착

베트남, 과학기술•혁신•국가 디지털 전환의 초기 진전 포착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의 과학기술 및 혁신, 국가 디지털 전환의 획기적인 발전에 관한 제57호 결의(이하 제57호 결의) 시행 6개월 만에 베트남은 정치 시스템 전반에 걸쳐 인식과 행동의 뚜렷한 전환을 기록했다.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고, 일부 제도적 병목 현상이 해소되었으며, 기술 인프라 디지털화가 진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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