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당 서기장 일행을 위한 환영식이 주석궁에서 국가 원수에 준하는 최고 의전으로 거행되었다.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환영식을 직접 주재했다.
통룬 시술릿 라오스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또 럼 당 서기장을 초청하여 의장대를 사열했으며, 양당 정상은 환영식에 참석한 고위급 인사들을 서로에게 소개했다.
이에 앞서, 또 럼 당 서기장 내외,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비엔티안 도착 후 무명 용사 기념탑에 헌화하고 라오스 혁명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12월 1일 정오, 비엔티안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또 럼 당 서기장에게 국가 금장 훈장 수여식을 주재했다. 통룬 시술릿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라오스 당, 국가, 국민을 대표하여 또 럼 당 서기장에게 라오스 국가 최고의 영예인 국가 금장 훈장을 정중히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