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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 아시아비즈니스협의회 대표단 접견

3월 26일 오후 하노이 당 중앙 청사에서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은 아시아비즈니스협의회(Asia Business Council) 회원사인 40여 개 글로벌 대기업 및 기업 대표들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글로벌 공급망의 뚜렷한 재편과 이동, 그리고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AI)이 생산과 무역의 새로운 인프라로 부상하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아시아비즈니스협의회가 하노이에서 ‘아시아와 글로벌 공급망의 미래’를 주제로 ‘2026년 춘계 포럼’을 개최하는 것을 환영했다.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 아시아비즈니스협의회 대표단 접견 - ảnh 1사진: 베트남 통신사

또한 당 서기장은 지난 1월에 진행된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가 베트남의 장기적 비전과 방향성을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5대 전략적 기둥에 기반한 새로운 발전 모델 구축을 명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현대적이고 투명하며 예측 가능성이 높은 제도 완비 △동시적이고 현대적인 인프라 개발 △풍부한 인구와 황금 인구* 구조를 바탕으로 한 고급 인적 자원 개발 △과학‧기술 및 혁신을 주된 원동력으로 삼아 첨단 기술 접근 및 확보에 있어 ‘지름길로 앞서가기’** △녹색 경제, 녹색 사회 및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녹색‧지속가능한 발전 등이다.

또 럼 당 서기장에 따르면 이러한 과정에서 베트남은 민간 경제를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직접투자(FDI) 경제 부문을 국가 경제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인식하며, 동등한 대우를 보장하고 다른 경제 부문과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협력, 연계 및 건전한 경쟁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날 기업 대표단을 대표하여 아리프 P. 라흐마트(Arif P. Rachmat) 아시아비즈니스협의회 의장은 베트남이 새로운 발전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보다 빠르고 스마트한 방향으로 베트남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베트남에 대한 투자 규모와 분야를 끊임없이 확대할 것을 약속하며, 인프라 개발, 인공지능, 녹색‧청정 에너지, 스마트 농업, 부품소재 산업, 물류, 소프트웨어, 금융 서비스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또한 의장은 이는 베트남의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기업계의 실질적인 공헌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금 인구는 생산가능인구가 비경제활동인구의 두 배 이상인 인구통계학적 이점이다.

**지름길로 앞서가기는 선진 기술을 조기에 도입해 단기간에 도약하는 베트남의 국가 발전 전략이다. 

베트남 라디오 방송/ 베트남 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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