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식 방문(5월 27~29일) 일정의 일환으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5월 28일 방콕에서 소폰 자람 태국 국회의장 겸 하원의장과 회견을 가졌다.
회견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태국 국회가 양국 간 협력 합의 사항들이 효과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아누틴 찬위라꾼(Anutin Charnvirakul)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체결된 ‘2026~2031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이행을 위한 실행 계획’에 포함된 국방, 안보, 무역, 투자, 과학기술, 인프라 연결, 문화, 교육 및 인적 교류 등 주요 분야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에 소폰 자람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2023년 양국 국회가 체결한 협력 협정의 효과적인 이행, 고위급 및 각급 대표단 교환 활성화, 전문위원회와 의원친선그룹, 여성·청년 의원 간 협력 증진에 뜻을 모았다. 아울러 입법 활동, 디지털 전환, 녹색 성장 및 기후 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 공유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역 및 국제 의회 간 체제에서 긴밀히 공조함으로써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의 단결을 강화하고 역내 평화, 안정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을 재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