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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 덴마크 항만 운송 기업 A.P. 몰러-머스크 CEO 접견

11월 18일 오후 수도 하노이(Hà Nội) 당 중앙 청사에서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은 덴마크의 항만 운송 기업인 A.P. 몰러-머스크(A.P.Moller – Maersk)의 머스크 빈센트 클레르크(Vincent Clerc)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당 서기장은 A.P. 몰러-머스크 그룹이 베트남 내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해운항만 시스템 및 물류 서비스 개발을 위해 투자 확대를 계획하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또한, 베트남이 외국인 투자자들이 베트남 각 지역, 대도시, 산업 단지를 세계와 연결하는 물류 프로젝트를 발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편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베트남이 세계 20대 무역 규모 경제국 중 하나라는 것을 밝히면서 당 서기장은 베트남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적이고 광범위하며 원활한 교통 인프라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럼 당 서기장, 덴마크 항만 운송 기업 A.P. 몰러-머스크 CEO 접견 - ảnh 2사진: VOV

이에 빈센트 클레르크 CEO는 베트남이 A.P. 몰러-머스크 그룹의 중요한 파트너로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베트남 내에서 대규모의 현대적인 친환경 컨테이너 항만과 전략적 물류 프로젝트를 건설하기 위한 더 많은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호 꾸옥 중 부총리, 카인호아성 내 집중호우 대응 상황 점검

호 꾸옥 중 부총리, 카인호아성 내 집중호우 대응 상황 점검

한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베트남 인기 관광지인 다낭(Đà Nẵng)시, 호이안(Hội An) 지역을 포함한 베트남 중부 인기 문화 관광지 후에(Huế)시에서 냐짱(Nha Trang)이라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남중부 지방 카인호아(Khánh Hòa)성까지의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11월 18일 저녁 호 꾸옥 중(Hồ Quốc Dũng) 부총리는 카인호아성을 직접 방문하여 산사태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대응책을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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