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물을 관람하는 또 럼 당 서기장 내외 (사진: 베트남 국립 미술관) |
이번 전시회는 회화, 조각, 부조 등 대표적인 작품 150점을 선보이며, 인도차이나 최초의 아카데미 미술학교인 베트남 미술 대학교가 설립된 이래 한 세기 동안 이어져 온 예술 교육과 창작의 여정을 재현한다.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베트남 미술관이 예술 작품의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민족 미술의 가치를 보존하려는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동시에 앞으로 미술관이 더욱 발전하여 많은 관람객들을 유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