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기념사에서 호찌민 주석이 푸토성 훙왕 사당에서 선봉대단(Đại đoàn Quân Tiên Phong·베트남 최초의 정규 보병사단)에게 남긴 “훙왕들께서 나라를 세우신 공로가 있으니, 우리들은 함께 나라를 지켜야 한다”라는 당부의 말을 되새겼다. 이러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베트남의 모든 세대가 선조들의 위업을 보존하고 국가를 더욱 발전시켜야 할 의무를 명확히 인식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베트남 국민의 지혜와 재능, 창의력을 발휘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기술을 주도하며, 경쟁력과 회복력이 높은 경제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호찌민 주석의 가르침 중 ‘함께’라는 두 글자는 우리에게 민족 대단결의 힘을 일깨워 줍니다. 건국과 호국은 조국 전역과 오대양 육대주에 흩어져 있는 모든 베트남 국민의 과업입니다. 동포애와 운명 공동체 의식은 신뢰와 나눔, 그리고 국가에 공헌할 기회를 통해 함양되어야 합니다. 단결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권 의식을 고취하며, 공정성을 보장하고 각 공동체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모든 국민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조건을 갖추고, 그 공로를 인정받으며 발전의 성과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격오지 동포들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들에게 실질적인 관심이 주어져야 합니다. 국민이 국가의 미래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발견할 때, 대단결의 결속은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이날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참석한 대표단과 함께 푸토성 훙왕 사당 특별국가역사유적지에 건립된 ‘조국 강산의 축제와 호찌민 주석’ 기념비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