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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베트남-캐나다 기업 고위급 좌담회 참석…“2030년 교역액 150억 달러 목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양국 기업 고위급 좌담회에 참석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을 통한 경제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첨단 기술 및 연구개발(R&D) 분야의 투자 확대를 촉구하며 베트남의 새로운 발전 역량 창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했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양국 기업 고위급 좌담회에 참석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을 통한 경제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9월 25일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열린 ‘베트남-캐나다 기업 고위급 좌담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베트남과 캐나다 간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높이 평가하며, 양국 간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촉진하는 데 있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의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양국이 2030년까지 양자 교역액 140억~15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동시에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양국이 CPTPP를 적극 활용하여 자본, 기술, 공급망 및 인력 양성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첨단 기술, 연구개발(R&D) 및 생산성 향상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베트남은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투자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시에 해소할 것을 약속했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베트남은 기존 프로젝트에 자금을 댈 투자자만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가 가능하고 장기 자본을 유치할 수 있을 만큼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베트남과 함께 구축해 나갈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첨단 기술 분야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각별히 희망합니다. 베트남은 캐나다 기업들이 유형 자산뿐만 아니라 기술, 연구개발, 데이터, 디지털 솔루션, 청정 기술 및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산업에 투자할 것을 적극 장려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건축물이나 공장 하나를 더 짓는 것이 아닙니다. 더 높은 차원의 목표는 베트남을 위한 새로운 발전 역량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계기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항공 교육 및 시뮬레이션 기술,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야 등에서 양국 기업 간에 체결된 협력 문건 교환식에 임석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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