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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베트남이 물류 중심지로 도약해야…”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2일 하노이에서 열린 국가 물류 발전 방향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물류 서비스 육성에서 국가 물류 역량 구축으로 사고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류 서비스 발전이라는 사고방식에서 국가 물류 역량 구축으로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 이것이 인식과 접근 방식에서 가장 근본적인 변화이다. 이는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11월 2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정부 당 위원회 및 관계 기관과의 업무 회의에서 내린 지시이다. 이날 회의는 국가 물류 발전 방향과 물류 인프라를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두 자릿수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 조건 아래 물류가 실질적인 성장 동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물류는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며 발전 공간을 넓히고 새로운 성장원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베트남을 지역과 세계의 중요한 물류·환적·상품 유통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열망과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계된 현대적인 국가 물류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는 경제 공간 재편 및 국제 연계와 함께 추진돼야 합니다. 물류를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항만, 공항, 철도, 도로, 수로, 국경 통관 거점, 물류 중심지, 산업단지, 각 생산 지역이 서로 연결돼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돼야 합니다. 물류 개발 계획은 한 발 앞서 수립돼야 하며, 산업·농업·상업·도시·인프라 계획과 연계해 경제 회랑과 성장 거점, 새로운 발전 공간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합니다. 특히 국가 물류망 전체 속에서 각 지역과 각 지방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야 합니다.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녹색 발전을 베트남 물류 현대화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야 합니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정비와 국가 조정 기능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고, 경제 회랑을 따라 물류 인프라와 국가 물류망을 구축하며, 국내 물류 서비스 기업과 시장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공동 활용 물류 데이터를 구축하며, 녹색 물류를 발전시켜 공급망의 회복 탄력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인력과 재원을 확보하고 이행 감독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목표는 물류 비용을 단계적으로 지역 및 세계 평균 수준에 근접시키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며, 국내 부가가치를 키우고, 역내 물류망에서 베트남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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