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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성, 깟라이교 개발 계획 중심지로 선정

 호치민시와 동나이성 당국은 깟라이(Cát Lái)교 계획 중심지로 동나이성을  선정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깟라이(Cát Lái)교는 동나이 강과 동나이 성에 위치한 년짝(Nhơn Trạch)현과 함께 호치민시 2군에 위치해 있다.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가 승인한 본 개발 계획은 자금 부족으로 인해 연기되고 있다.

총 길이 4km, 높이 55m에 이르는 깟라이 대교는 개발 계획을 통해 교통 혼잡 해소와 호치민시-동나이, 바리아(Bà Rịa)-붕따우(Vũng Tàu)를 연결하는 핵심 교량이 될 예정이다.

호치민시 교통국에 따르면, 깟라이 유람선은 매일 4만~4만5000여대의 차량과 성수기 최대 10만대의 차량을 운송하게 될 것이며, 호치민 시와 동나이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쩐반빈(Trần Văn Vĩnh)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동나이성은 깟라이교 개발 계획을 조기에 끝낼 계획”이라 말했다.

본 개발 계획에는 2020년에 준공되어, 총 7조2000억동의 예산이 투입 될 예정이다.
[베트남뉴스 TTXVN]

팜 밍 찡 총리, 타이빈성 강력한 발전 위한 돌파구 모색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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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오전 베트남 북부 홍강 삼각주 지방 타이빈성에서 팜 밍 찡 총리는 타이빈성 지도부와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타이빈성이 경제 인프라, 사회 인프라, 교통 인프라 등의 각종 전략적 인프라를 발전시켜 타이빈성과 북부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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