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의 초청으로 도날드 투스크(Donald Tusk) 폴란드 총리가 2026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 하 호앙 하이(Hà Hoàng Hải) 주폴란드 베트남 대사는 투스크 총리의 이번 베트남 공식 방문이 갖는 중대한 의미를 강조했다. 하이 대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양국이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7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온 훌륭한 전통적 우호 관계의 계승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폴란드 양국 관계를 새롭고 더욱 실질적이며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차원으로 발전시킬 새로운 기회와 전망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발표하는 하 호앙 하이 대사 (사진: 베트남 통신사)
또한 하이 대사는 양국 지도부의 굳건한 의지와 상호 보완적인 강점, 그리고 막대한 협력 잠재력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폴란드가 양자 관계를 더욱 깊이 있고 실질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수의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는 궁극적으로 양국 기업과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폴란드 내 베트남 교민 사회는 약 3만 명 규모에 달하며 이에 따라 투스크 총리의 이번 방문은 양국 기업 간 협력의 장을 확대하는 데 더욱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고, 나아가 폴란드 내 베트남 교민 사회의 역할과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