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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응우옌 반 쪼이 다리 ‘야간 관광지’로 시범 운영

최근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응우옌 반 쪼이(Nguyễn Văn Trỗi) 다리와 다리 동쪽 공원에서 야간 관광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1분기부터 야간 관광 서비스는 많은 다채로운 문화·엔터테인먼트 활동들로 전개되고,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다낭시 내 야간 관광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응우옌 반 쪼이 다리는 다낭시 내 도보 공간으로 전환되는 첫 다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매년 명절 때와 3개월에 한번씩 응우옌 반 쪼이 다리 혹은 다리 양쪽 공원에서 많은 사진 전시회와 상품 전시 공간이 설치된다. 이와 함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낭시는 전통 음악과 서정적인 음악 등의 공연과 길거리 축제 등도 주말 저녁마다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원에서는 독서 축제와 맥주 축제 등이 진행되며 패스트 푸드, 식음료 판매점, 기념품 등의 서비스들도 응우옌 반 쪼이 다리와 다리 양쪽 공원에서 전개된다.

응우옌 반 쪼이 다리는 1960년도 RMK 미국 건설사가 건설했고, 총 길이가 513.8미터이다. 이는 다낭의 한강을 가로지르는 첫 다리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응우옌 쭝 비엣 교수, 계명대학교 명예교수로 임명

응우옌 쭝 비엣 교수, 계명대학교 명예교수로 임명

6월 17일 베트남 수리공학대학교의 총장이자 베트남 수리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중 한 명인 응우옌 쭝 비엣(Nguyễn Trung Việt) 교수가 한국 계명대학교로부터 명예교수로 임명되었다. 계명대학교는 응우옌 쭝 비엣 교수의 수리공학 분야에 대한 헌신과 탁월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 임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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