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영향으로 다낭시 노동자 수 만명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 속에서 현지 당국은 시민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26조 동의 정부 지원 패키지에 대한 수속을 밟고 있다.
하이자오 (Hải Châu)군에서 정책대상, 사회복지대상, 저소득층, 노동자 등 8천 명의 대상자에게 110억 동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 의결에 따른 지원 패키지를 시행하는 외에, 다낭시 당국은 혁명유공자, 무의탁 노약자, 고아, 장애인 등 26조 동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는 대상자들을 위한 3조 동을 추가하여 각자 1백만 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이 2025년 10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은 베트남 민족학박물관 및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CH)과 협력하여, 베트남의 추석과 관련된 민속 장난감을 주제로 한 설치 미술 전시 공간인 ‘베트남 전통 민속놀이: 연결’을 공동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