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Hanoi Jazztival 2026’, 하노이의 국제 음악도시 위상 높여

‘재즈 하노이-경계를 넘어선 선율’을 주제로 한 하노이 재즈티벌 2026 (Hanoi Jazztival 2026)이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의 주요 문화예술 공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언론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카인호아 - 베트남통신사 

주요 공연 장소들은 하노이 오페라하우스 음악정원, 리타이또 황제 동상 공원의 팔각정, 탕롱 가무극장, 항부옴(Hàng Buồm) 거리 22번지 문화예술센터, 베트남 여성박물관, 탕롱 오페라 호텔 및 하노이 시내 재즈 클럽 등이 있다.

하노이시 문화체육관광국 레 티 아인 마이(Lê Thị Ánh Mai)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하노이 재즈 – 경계를 넘어선 선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하노이가 국제사회에 전하고자 하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하노이는 문화와 음악의 힘을 바탕으로 대화의 장을 확대하고, 서로 연결하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광장, 박물관, 예술센터, 재즈 클럽 등 다양한 공간을 연결해 약 11개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국내외 예술인들이 함께 음악적 영감을 나누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음악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하노이의 다양한 문화 공간이 국제적인 교류와 창작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하노이시 문화체육관광국 레 티 아인 마이(Lê Thị Ánh Mai) 부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카인호아 - 베트남통신사

이번 페스티벌이 열리는 사흘 동안 관객들은 공연과 전시, 국제 포럼, 워크숍, 아티스트 교류, 길거리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와 밴드들이 참여하며, 베트남을 대표하는 예술인들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이 프로그램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카인호아 - 베트남통신사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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