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하노이, 두 편의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유산과 현대 삶 연결

 베트남의 최초 국립대학교인 국자감(Quốc Tử Giám) 설립 950주년(1076~2026년)을 기념하여 9월 12일 저녁 문묘-국자감 문화과학활동센터는 예술 프로그램 ‘개원(開文, Khai Văn)’을 개최했다.
이 레쑤언 끼에우(Lê Xuân Kiêu) 박사, 문묘-국자감 문화과학활동센터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카인호아 - 베트남통신사

프로그램 내용은 ‘개심(開心, Khai Tâm, 인애로운 마음 열기)', ‘개지(開智, Khai Trí, 지식 넓히기)’, '개지(開志, Khai Chí, 이상 세우기)', ‘개업(開業, Khai Nghiệp, 직업으로 헌신하기)’, '개명(開明, Khai Sáng, 사회에 가치 확산하기)’이라는 5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가치들은 인격을 완성하고, 지식을 넓히며 뜻을 기르고, 지식을 행동으로 옮겨 공동체와 사회, 국가에 좋은 가치를 기여하는 배움의 여정을 이룬다.

전통예술과 현대적 언어를 결합한 ‘개원(開文, Khai Văn)공연이 깊이 있는 문화적 의미를 담으면서도 대중에게 친근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 카인호아 - 베트남통신사

‘개원(開文)’의 주목할 만한 점은 전통 예술 장르와 현대적 표현 언어의 결합이다. 예술과 공연 기술을 통해 문묘-국자감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되었으며, 이를 통해 유산이 대중, 특히 젊은 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약 5,000명의 대표, 내외 귀빈, 관람객이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300명의 예술인과 배우가 참여했다. 베트남 예술인들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인도에서 온 예술단도 함께 참여했다.

전통예술과 현대적 언어를 결합한 ‘개원(開文, Khai Văn)' 공연이 깊이 있는 문화적 의미를 담으면서도 대중에게 친근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 카인호아- 베트남통신사
전통예술과 현대적 언어를 결합한 ‘ 개원(開文, Khai Văn)’ 공연이 깊이 있는 문화적 의미를 담으면서도 대중에게 친근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 카인호아 - 베트남통신사(TTXVN)
전통예술과 현대적 언어를 결합한 ‘개원(開文, Khai Văn)’ 공연이 깊이 있는 문화적 의미를 담으면서도 대중에게 친근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 카인호아- 베트남통신사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반 고흐 타임리스 전시, 하노이서 개최… 캔버스를 넘어선 오감 체험

‘반 고흐 타임리스’ 전시, 하노이서 개최… 캔버스를 넘어선 오감 체험

하노이에서 열리는 ‘반 고흐 타임리스(Van Gogh xuyên không)’ 전시회가 액자를 벗어난 몰입형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8월 21일부터 하노이 푸트엉(Phú Thượng)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인터랙티브 아트 프로젝트 중 하나로, 후기 인상주의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명작들을 기술과 체험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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