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서 깊고 유명한 여행 안내서 브랜드 ‘루타르(Guide du Routard)’의 온라인판인 ‘루타르닷컴(Routard.com)’이 베트남 꽝닌(Quảng Ninh)시의 하롱베이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며 이곳을 “일생에 최소 한 번은 가서 감상해야 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이로운 곳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하롱베이의 란하(Lan Hạ)만. 사진: 공닷(Công Đạt)/베트남픽토리알
지난 5일에 게재된 이 글에서 이 프랑스 여행 전문 매체는 옥색 물결 위로 솟아오른 녹음 우거진 바위산과 신비로운 동굴, 그리고 하롱베이의 수상 어촌들에 깊은 인상을 받으며, 이 모든 것이 “세계는 물론이고 아시아에서 가장 장관을 이루는 풍경 중 하나”를 조성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하롱베이의 진면목을 온전히 만끽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인파가 붐비는 주요 관광 코스 외의 한적한 숨은 명소까지 깊이 있게 탐방할 것을 적극 추천했다.
꽝닌성(Quảng Ninh)에 위치한 하롱베이(Hạ Long Bay)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명승지로,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솟아 있는 약 2,000개의 장엄한 석회암 섬으로 유명하다. 사진: 베트남 픽토리알
깟바와 하롱베이 사이에 위치한 끄아반(Cửa Vạn)바위섬. 사진: 타잉장(Thanh Giang)/베트남픽토리알
루타르닷컴이 특별히 추천하는 체험 중 하나는 하롱베이 한가운데서 배를 타고 최소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다. 관광객들은 또한 카약을 저어 바위벽에 가까이 다가가고 자연 터널을 빠져나간 뒤 작은 모래사장에 멈춰 해수욕을 즐질 수 있다. 푸짐한 동굴 시스템 가운데 프랑스 여행 매체는 더우고(Đầu Gỗ) 동굴, 티엔궁(Thiên Cung) 동굴, 승솟(Sửng Sốt) 동굴 등을 탐험할 만한 명소로 꼽았다.
나무배로 란하만을 관람하며 맑은 동굴(Hang Sáng) 및 어두운 동굴(Hang tối)을 탐험한다. 사진: 공닷(Công Đạt)/베트남픽토리알
제 1,2,3 호 깟꺼(Cát Cò)해수육장에서 수영하는 관광객. 사진: 타잉장(Thanh Giang)/베트남픽토리알
제 1,2,3 호 깟꺼(Cát Cò)해수육장에서 수영하는 관광객. 사진: 타잉장(Thanh Giang)/베트남픽토리알
더 조용한 공간을 선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루타르닷컴은 하롱베이와 이어진 바이뜨롱(Bái Tử Long)만과 전통 소형 배를 타고 수상 가옥과 바위산 사이의 자연 통로 사이를 누빌 수 있는 붕비엥(Vung Viêng) 어촌을 특별히 추천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