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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갑진년 설 연휴 상황 평가 회의 주재

설 연휴 후 첫 근무일인 2월 15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팜밍찡 총리는 정부 상임부와 각 부처 지도자들 간의 ‘2024년 갑진년 설 상황 평가 및 설 연휴 이후 각종 핵심 임무 전개’에 대한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갑진년 설 기간에 사회 안보 작업이 효과적으로 전개됐으며 각종 상품이 풍부하고 안정적인 가격으로 판매됐다. 또한 많은 공사, 공장, 기업들이 설 연휴에도 계속 활동했고 다채로운 문화 활동과 축제들이 진행돼 여행업계가 긍정적으로 발전됐다. 특히 이번 설은 유엔이 설을 ‘유엔 공휴일’로 인정한 후 이루어진 첫 설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날 회의의 결론으로 팜밍찡 총리는 민족의 전통 설 기간에 조국의 주권‧영토‧국경을 보호하고 정치적 안정과 사회질서를 보장하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며 설 기간에 당직한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설 연휴 후의 핵심 임무에 대해서 총리는 △일자리 창출 및 국민‧기업의 어려움 타개 △국가 발전을 위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도록 체제 보완 △사회적 안보 보장 △민족 정체성을 가진 안전하고 건전한 축제 개최 등의 임무들을 효과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레 밍 흥 총리, 사이버 보안 종합 대책 전면 시행 지시

레 밍 흥 총리, “사이버 보안 종합 대책 전면 시행” 지시

사이버 안보 국가 지도부를 주 발표하는 레 민 흥 총리 (사진: VOV) 이날 회의에서 총리는 공안부에 ‘데이터 보안법’ 법안을 조속히 마무리해 국회에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2027년까지 국가 인공지능(AI) 보안 확보 프레임워크 및 AI 보안 전담 역량을 연구·구축하고, 2026년 안에는 국가기관 내 안전한 AI 사용에 관한 임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발표할 것을 당부했다. 총리는 과학기술부에 베트남 사이버 안보 분야의 기술 기업 및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지원하기 위한 특화된 제도와 정책을 관계 당국에 제출해 조속히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이동통신 가입자, 통신 서비스, 가상 교환기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전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방부의 경우 총리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작전 태세와 전투 역량을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과학기술부와 베트남 중앙은행은 공안부와 협력하여 온라인 사기 범죄와 연루된 은행 계좌 및 전자 지갑을 즉각적으로 차단하는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레 민 흥 총리는 전면적인 보안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여 취약점을 즉각적으로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사이버 보안 전문 인력의 양성, 교육 및 발전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모든 국민이 디지털 인식을 제고하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갖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평민학무’*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독려했다. 사이버 안보 국가 지도부를 주재한 레 밍 흥 총리는 데이터 보안법 조속 제정, 국가 AI 보안 프레임워크 구축 등 사이버 안보 강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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