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자 뚝 상임부총리는 ‘202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국가위원회’ 제4차 회의를 주재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철저하고 빈틈없는 사전 준비를 각 부처에 지시했다. 현재 베트남은 국가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3대 주요 의제를 확정하는 등 정상회의 주최를 위한 인프라 및 프로젝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팜 자 뚝 상임부총리는 ‘202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국가위원회’ 제4차 회의를 주재했다.사진: 럼 카인 – 베트남통신사
“2027년 APEC의 철저하고 빈틈없는 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 이는 1일 오후 수도 하노이(Hà Nội) 정부청사에서 열린 ‘2027년 APEC 국가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는 팜 자 뚝(Phạm Gia Túc) 상임 부총리가 강조한 사항이다.
팜 자 뚝 상임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각 소위원회에 구체적인 추진 일정을 수립하고, ‘2027년 APEC 의제 기획안’을 비롯해 우선순위 및 이니셔티브 관련 문서의 완성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정상회의 주간에 참석할 회원 및 초청 인사를 대상으로 협의와 참여 독려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재정부에는 신속한 예산 확보를 당부했으며, 각 소위원회에는 물자, 물류, 의전, 보안, 의료, 홍보, 문화 등 전반적인 지원 방안을 완비할 것을 지시했다. 각 지방정부에는 시설, 인프라, 인력, 문화·관광·미식 상품 등을 주도적으로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외교부 응웬 민 부 상임차관 겸 APEC 2027 국가사무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럼 카인 – 베트남통신사
“물자, 물류, 의전, 보안, 의료, 홍보 및 행사 내용 전반에 걸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첫 공식 행사부터 좋은 인상을 남기고 2027년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무국은 계획에 따라 업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국가위원회의 임무 수행을 감독 및 독려해야 합니다. 또한, 각 부처와 지방정부가 실무에 착수할 수 있도록 2026년 10월 중으로 회의 개최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기를 바랍니다.”
외교부 레 티 투 항 차관 겸 선전·문화 소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럼 카인 – 베트남통신사
베트남 외교부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2027년 APEC 국가위원회’의 위원단 구성이 완료된 상태이다. 추진 예정인 우선순위 및 이니셔티브에 대한 의제 기획안도 완성되었다. 2027년 APEC의 3대 주요 우선순위는 △경제 생산성 향상 △역내 통합 촉진 △경제의 회복 탄력성 및 역동성 제고 등으로 설정되었다. APEC 2027을 위한 21개 인프라 및 프로젝트는 목표한 진척도를 달성했으며, 특히 정상회의 주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부 프로젝트는 예정된 일정을 앞당겨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인력 양성, 역량 강화 및 지자체 지원 작업도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1일 다낭에서 열린 후인 툭 캉 전 국가주석 권한대행 탄생 150주년 기념식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민족 대단결의 정신을 계승하여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낭시가 중부 지역 및 국가 전체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