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일 (계모(癸卯)년 1월 12일), 트아티엔후에(Thừa Thiên Huế)성 후에(Huế)시 투언 안(Thuận An)동 타이즈엉(Thai Dương)문화 마을은 "3년에 한번 진행한다" 라는 관습에 따라 카우응(cầu ngư)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 많은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트아티엔(Thừa Thiên)해역 어부들의 문화적 정체성과 삶이 고스란히 담긴 큰 축제다.
타이즈엉(Thai Dương)마을의 카우응(cầu ngư)축제는 조상인 하늘과 땅에 생명을 축복하고, 인민의 편안, 풍요로움을 기원하며 어촌의 아이들의 건강과 바다로 나가면 파도가 잔잔해지고 많은 물고기와 새우를 잡을 수 있으며 마을 사람들이 행복하고 모두가 행복해지길 원하는 기원을 위해 많은 전통 의식과 독특하고 매력적인 문화, 예술 및 지역 사회 스포츠 활동과 함께 열린다.
축제 전날 밤에는 융숭하게 대접하는 의식, 평화 기원, 주요 제사, 추모를 비롯한 다양한 내용으로 의식들이 매우 정교하고 정중하게 진행된다. 그 중에는 후손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가고 조상의 은공을 기리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의례도 있다.
의식 후에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공동체 활동과 많은 축제가 있지만 인본주의 적 의미가 풍부하여 마을의 결속 정신을 고취시키고, 열정적으로 생산에 임한다. 땀장(Tam Giang)을 좁고 빠르게 흐르는 개울에 의해 바다와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분리되어 있고, 전면에 막혀 있는 육지와 모래가 있는 넓은 염수 지역에서 내려다보이는 넓은 공동 주택 한가운데에서 타이즈엉 마을의 노인들과 많은 마을 사람들은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일상의 풍경을 재현하고 흥미로운 공연을 관람하게 해준다. 그물 치기, 낚시, 바다에 나가기, 물고기 판매 등 축제 활동은 다양하지만, 가장 재미있는 것은 아이들이 새우, 게, 생선, 오징어로 변신하는 놀이다. 그리고 물고기를 나르며 파는 여성들의 놀이가 아주 재미있어 설날의 즐겁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이즈엉 마을 카우응(cầu ngư) 축제의 의식
카우응(cầu ngư) 축제의 의식이 타이즈엉 마을 공동 주택에서 열린다.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의식 팀.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전통 예식악단.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대제사장(빨간 셔츠)이 정중히 제사를 지내는 모습.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제사식에는 소, 염소, 돼지 등 삼생의 모든 것이 있다.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공손하게 술을 따라 드리는 의식.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의례들은 전통 의례에 따라 엄격히 행해진다.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보트 숭배 의식은 새벽부터 진행된다.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새벽에 타이즈엉 마을의 장로들이 공동 주택에 모여 황제 제사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신나는 마을축제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을 받은 지 3년 만에 타이즈엉 마을 축제의 붐비는 분위기.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타이즈엉바다 마을의 장로들이 마을 축제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의 아름다움을 알아내고 있다.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바다 어부들의 아름다움.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장인들이 타이즈엉(Thai Dương)바다마을의 역사에 대해 노래하고 춤추는 게임을 선보인다.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신년초 축제에서의 신나는 분위기.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아이들은 새우, 게, 물고기, 오징어을 분장하는 카니발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물고기 잡는 장면.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낚시 활동.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큰 물고기 떼를 잡기 위해 그물을 던지는 어부의 장면.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물고기와 새우가 가득찬 배가 부두로 들어오는 장면.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해변에서 여성들이모두 짐을 짊어지고 연초에 행운을 빌기위한 물고기를 사기 위해 배가 정박하기를 기다리고있는 장면.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생선을 팔러 나르기 위해 분주한 여성들이 동분서주하는 모습은 축제의 활기차고 흥겨운 분위기를 이루어 준다.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한 자매가 마을 축제 내내 생선을 경매해 다루는 생선 장수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마을 축제에서 짐을 짊어진 소년은 바구니에 앉아 물고기를 역할을 맡았다.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마을 축제에서 바구니에 앉아 물고기와 새우를 역할을 하는 소녀와 소년의 재미있는 장면을 위해 바구니를 어깨에 짊어진다. 사진:탄화(Thanh Hòa)/베트남 픽토리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