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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및 연계망 구축 가속화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이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실무 회의를 갖고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유기적인 연결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검증과 투자 유치망 구축을 통해 베-한 스타트업들의 상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도안프엉란(Đoàn Phương Lan) 총영사와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사진: 카인번(Khánh Vân)/ 서울 주재 베트남통신사 특파원 

7월 16일, 도안 프엉 란(Đoàn Phương Lan)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는 김용우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실무 회의를 갖고 대한민국 동남권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 기관 간의 공동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베트남과 한국 스타트업 협력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현지 시장의 구체적인 수요 매칭, 파트너 발굴, 제품 검증, 기술 테스트 및 투자 연계 등을 포괄하는 실질적인 지원 모델을 지향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양국 스타트업, 투자자, 대학 및 기업 간의 상시적인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베트남 시장 안착을 돕는 동시에, 베트남 스타트업들에게는 부산을 거점으로 기술 교류, 자본 조달 및 비즈니스 연계망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역동적인 시장 구조, 고도화되는 혁신 생태계 및 지리적 요충지로서의 이점을 두루 갖춘 베트남은 향후 한국 스타트업들의 주요 목적지 역할을 넘어 이들이 동남아시아 시장 전체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전략적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_ 사진: 베트남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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