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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 단체 대표단, 베트남 현충일 79주년 맞아 9번 열사 묘역 및 쯔엉선 국가 묘역에서 헌화 및 추모

7월 18일 오후, 응우옌 피 롱(Nguyễn Phi Long) 베트남 중앙 조국전선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끄는 당 중앙 조국전선 및 중앙 산하 단체 대표단이 베트남 현충일 79주년(1947년 7월 27일~2026년 7월 27일)을 맞아 꽝찌(Quảng Trị)성에 위치한 9번 도로 국립 열사 묘역과 쯔엉선(Trường Sơn) 국립 열사 묘역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열사들을 추모했다.
  9번 도리 전선에서 분향하는 응우옌 피 롱 베트남 중앙 조국전선위원회 부위원장 . 사진: 드엉 비(Tường Vi)/사진: 베트남 통신사  

9번 도로 국립 열사 묘역은 항미 구국 항쟁과 조국 건설 및 수호 과정에서 9번 도로 전선과 라오스 영토에서 희생된 약 11,000명의 열사가 영면한 곳이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대표단은 종을 울리고 꽃과 향을 올리며,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친 전국 각지의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했다.

쯔엉선 국립 열사 묘역에서 대표단은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하고 향을 피워 열사들을 추모했다. 이곳은 ‘불타는 길’ 쯔엉선 전선에서 희생된 약 10,300명의 열사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

9번 도로 전선(9번 도로-캐사인 전선)은 꽝찌성 옛 동하(Đông Hà)시에서 시작하여 라오스 국경까지 이어지며, 라오스 사반나켓(Savannakhet)주 깊숙한 곳까지 뻗어 있는 9번 도로를 따라 형성되었다. 이곳은 항미 항쟁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다.

쯔엉선 루트(항미 항쟁 당시 호찌민 루트)는 베트남 북부에서 중부, 서부 고원지대(Tây Nguyên)를 거쳐 동남부로 연결되는 전략적 군사 교통망 체계였으며, 쯔엉선 산맥을 따라 라오스와 캄보디아로 뻗어 나가는 여러 지선도 포함했다. 오늘날의 호찌민 도로는 이러한 역사적 노선의 일부를 계승하여 건설되었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_ 사진: 베트남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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