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0일 수도 하노이 국회청사에서 베트남 문화 가치를 새로운 시대의 국가 발전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국가급 학술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당의 결의안을 바탕으로 문화 제도를 완비하고 내생적 자원을 활성화하여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노이 구시가지 문화교류센터(50 Đào Duy Từ)는 탕롱-하노이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홍보하는 데 기여하며 전통 예술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사진: 쩐탄장(Trần Thanh Giang)/베트남픽토리알
‘새로운 시대 국가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베트남 문화 가치 발휘’를 주제로 한 국가급 학술 세미나가 오는 10월 10일 하노이 국회청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결의안 및 베트남 문화 발전에 관한 제13기 당 정치국의 제80호 결의 이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크게 세 가지 핵심 의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첫째,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베트남의 문화 및 인적 가치와 역량을 개발·발전시키기 위한 혁신적 관점을 명확히 하고, 이에 부합하는 가치 체계, 규범 및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이다. 둘째, 문화 안보 보장과 연계하여 문화 가치의 보존 및 발전 과정에서 해소해야 할 병목 현상을 식별한다. 셋째, 자원의 물꼬를 트고 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공간과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정책을 완비하고 실행 기강 확립을 건의한다. 찌에우 테 훙(Triệu Thế Hùng) 국회 문화사회위원회 부주임은 10월 5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관리자, 과학자, 전문가 및 실무자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 새로운 시대 베트남의 문화와 인적 가치 및 역량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혁신적 관점을 더욱 명확히 인식하는 자리입니다. 문화 가치의 보존 및 발전 작업에서 제기되는 병목 현상과 과제들을 파악하여 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공간과 동력을 창출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의 주된 목적은 문화 제도 완비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정립하고, 국가 발전 목표 달성에 기여할 자생적 동력을 활성화하는 데 있다. 아울러 인식 제고 및 실행 역량 강화를 통해 베트남의 문화적 가치가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실질적이고 중요한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