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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국회 제43차 상임위원회 회의, 오는 10일에 개막

베트남 국회 사무처는 15대 국회 상임 위원회(이하 상임위)의 제43차 회의가 오는 3월 10일과 11일 그리고 14일 오후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개막사를 발표하고, 국회부의장들과 번갈아 회의를 주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기에 상임위는 제품 및 상품 품질 관리법 일부 내용 개정법, 철도법 개정안, 개인정보보호법, 비상사태법, 유엔 평화유지군참여법 등 5개 법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토지 임대료 감면 및 2024년 토지 임대료 감면 규정을 담은 정부 시행령 제정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다. 이번 회기에서 국회 상임위는 지난달 중순 하노이에서 개최된 15대 국회 제9차 임시회의 결과도 검토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또 럼 당 서기장, 양국 수교 70주년 기념 음악회 참석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또 럼 당 서기장, 양국 수교 70주년 기념 음악회 참석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및 아세안 사무국 공식 방문(3월 9일~11일)의 일환으로 3월 9일 저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치푸트라(Ciputra) 예술센터 극장에서 또 럼 당 서기장과 부인인 응오 프엉 리(Ngô Phương Ly) 여사는 베트남-인도네시아 수교 70주년(1955년~2025년) 기념 음악회에 참석했다. 술탄 바흐티아르 나자무딘(Sultan Bachtiar Najam) 내외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표단과 양국 국민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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