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자라이(Gia Lai)성에서는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자라이성 쁠레이꾸(Pleiku) 지역에서 열리는 떠이응우옌 음악·예술 축제 ‘대삼림의 하모니’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열기구 공연, 관광 상품·서비스 홍보관 운영, 음악 교류 행사,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6월 27일 저녁 열리는 예술 공연 '대삼림의 하모니' 로, 약 350명의 예술인과 민속 예술인, 공연자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현대 음악과 떠이응우옌 지역의 독창적인 전통문화를 조화롭게 결합해 연출되며, 지역 내 여러 소수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베트남 전통의상, 대자연의 꽃길(Việt phục Đại ngàn hoa)’ 행진, 전통·현대 음악 교류 공연, 지역 음식과 특산품 소개, 떠이응우옌 특유의 수공예품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라이성 문화체육관광청 후인 반 러이(Huỳnh Văn Lợi) 부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삼림의 하모니’ 축제는 국가 관광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문화·예술 행사로, 자라이성이 매력적이고 안전하며 친근한 관광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라이성의 독창적인 전통문화 가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떠이응우옌 꽁찌엥(cồng chiêng, 현지 소수민족의 전통악기) 문화공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최 측이 행사를 세심하게 준비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