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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표, 2025년 제8회 미스터 투어리즘 월드 대회 1위

2월 18일 남중부 해안 지방 닌투언(Ninh Thuận)성 닌하이(Ninh Hải)현 빈하이(Vĩnh Hải)면 빈히(Vĩnh Hy) 리조트에서 2025년 제8회 미스터 투어리즘 월드 대회 결선이 열렸다. 24명의 우수한 참가자를 제치고 베트남의 응우옌 흐우 흥(Nguyễn Hữu Hưng)이 1위를 차지했다.

응우옌 흐우 흥(1998년생, 하이즈엉 출신)은 모델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눈에 띄는 체격(키 188cm, 몸무게 75kg)과 우아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침착한 태도로 대회에 임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 뒤를 이어 타이완(중국), 태국, 베네수엘라, 도미니카, 말레이시아 등의 5명의 참가자에게 준우승자 타이틀이 주어졌다. 조직위는 결선 시상식에서 기타 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미스터 투어리즘 월드 대회는 남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 해당 대회는 환경, 자연 보전, 관광 발전, 국가의 문화 등에 관심을 가지고 영향력이 있는 남자를 선발하기 위해 열린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뉴질랜드 총리, 다음 주에 베트남 공식 방문

뉴질랜드 총리, 다음 주에 베트남 공식 방문

2월 20일 오후 뉴질랜드는 오는 2월 25~28일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측은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의 방문이 무역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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