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민간 항공청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중동 지역의 충돌로 인해 베트남에서 출발하는 도하(Doha), 두바이(Dubai), 아부다비(Abu Dhabi)행 항공편들이 잇따라 결항되거나 일정이 조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은 3월 17일에 호찌민시-도하 및 하노이-도하 노선의 항공편 6편을 결항 처리했으며, 이로 인해 약 1,400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게 되었다.
카타르항공은 3월 17일 호찌민시·하노이-도하 노선 6편을 취소하며 승객 약 1,400명이 불편을 겪게 되었다. (사진: VGP) |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 또한 두바이-호찌민시 왕복 노선인 EK364/EK365편을 오는 3월 25일까지 계속해서 결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은 약 500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하노이-아부다비 노선의 EY431/EY433편을 예정대로 운항할 계획이며, 화물기 노선 또한 계획에 따라 유지될 예정이다.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은 여객 노선을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나, 화물 노선의 경우 중동 지역을 통과하는 경로를 조정하여 운항하고 있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