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터이(An Thới)선창에서 메이룻 섬까지 카누로 약 20분 정도 걸린다. 섬으로 올라가서 보면 푸꾸옥(Phú Quốc)에서 섬들 사이에 숨겨진 ‘진주’ 같아 보인다. 이 섬은 야생적인 자연 풍경과 고요한 분위기, 그리고 부드러운 백사장과 벽옥(碧玉)처럼 맑은 푸른 바닷물 때문에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고 있다.
이 아름다운 섬에 와서 깨끗하고 예쁜 바닷가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섬의 남쪽에는 아주 길고 부드러운 백사장이 있고 복 쪽에는 돌들이 다닥다닥 붙여 있는데 관광객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의 맑고 푸른 바닷물을 덕분에 피곤함과 더위가 완전히 없어질 것이다. 관광객은 초록색 나무 잎 아래 그물침대에 누워 하면서 바람과 잎의 사랑스러운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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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룻 섬에는 관광객들의 수송을 위한 편리한 부두 시스템이 있다.
사진: 응웬루언(Nguyễn Luân)/베트남픽토리알
메이룻 섬 푸른 바닷물 속에 수영하고 즐겨 있는 관광객의 모습
사진: 덧선(Tất Sơn)/베트남픽토리알
구름이 맑고 푸른 물을 떠오르는 바위와 함께 흐려져 매력적인 장면이 연출 된다
사진: 덧선(Tất Sơn)/베트남픽토리알
메이룻 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관광객의 모습
사진: 덧선(Tất Sơn)/베트남픽토리알
해변을 따라 펼쳐진 녹색 코코넛 줄은 야생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사진: 레밍(Lê Minh )/베트남픽토리알
메이룻 섬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맛있는 푸꾸옥 해산물 음식
사진: 응웬루언(Nguyễn Luân)/베트남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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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룻 섬에는 수많은 즐거운 놀이가 있다. 바다를 배를 타고 나가서 ‘낚시’룰 하거나 밤에 오징어 낚시 등의 활동을 통해 관광객에게 새롭고 남다른 체험을 제공된다. 특히,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와 잠수를 하며 산호를 구경하는 레포츠를 즐긴다. 왜냐하면 이 섬 주변 산호는 아름다우면서 바닷물이 맑아 다양한 해양의 아름다음을 쉽게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진주 배양 공장이나 전복, 해삼, 거북이 등 귀한 해산물을 기르는 수상 가옥 등을 관람하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메이룻 섬은 물고기, 새우, 게, 굴, 조개, 우렁 등과 특히 성게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 생태계가 있어서 관광객들로 부터 더 관심을 받고 있다.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보고 직접 잡아 맛있는 음식으로 요리해 맛을 보면 그 기분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관광객은 더 새롭고 신선한 체험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메이룻 섬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애정을 갖고 있는 장소이며 포브즈(Forbes), CNN 및 텔레그래프 매거진(Telegraph) 등 수 많은 언론과 잡지에서 푸꾸옥을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로 언급하는데 기여하였다. 최근 2020년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플랫폼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는 푸꾸옥을 전 세계 새로운 관광지 탑 25중에 7번째로 선정했다./.